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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 6일 북한은 제4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관영매체를 통해 밝혔다.

 

이 소식이 전파를 타고 전세계에 퍼지자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규탄으로 이어졌다. 그 어느 나라보다 강력한 비난을 쏟아낸 곳이 중국이다. 중국정부는 북한의 핵실험 발표에 대해 분노하면서 상황을 악화시키는 그 어떤 행동도 중단하라고 북한을 강하게 압박했다.

 

이와 함께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탈북민 단체들은 물론 탈북자들의 규탄도 잇달았다. 세계 각국의 탈북민들은 북한의 제4차 핵실험은 북한 주민들에게 지금 보다 더한 경제적 고통과 재앙을 안겨주는 천추에 용납 못할 민족의 대역적 행위라고 입을 모았다.

 

‘재유럽 조선인 총연합회벨기에 회장을 맡고 있는 장만석씨는 이번 북한의 수소탄 실험 발표는 김정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지름길이며유럽총연은 북한의 핵실험을 유럽사회에 알리기 위해 8 EU의회 앞에서 성명서 배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의 탈북민 단체인화란체류 조선 망명자 협회를 이끌고 있는 신석철 회장은 북한주민의 삶은 아랑곳 하지 않고 핵실험에 막대한 외화를 쏟아 붙고 있는 북한정권은 타도되어야 할 대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네덜란드 탈북민 단체는 북한정권의 핵실험 장난을 규탄하기 위해 이미 2년전에 핵 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국제회의장 앞에서 북한정권의 핵실험 쑈 를 규탄한바 있다고 말했다.

 

해외 탈북민 최대 거주지인 영국에서 탈북민 단체를 이끌고 있는재영 조선인 협회최중화 회장은 국제사회가 기존의 대북제제 방법으로는 북한의 핵 광신 놀음을 중단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이번의 제4차 북 핵 실험이라며, 국제 사회는 좀더 강력한 방법으로 김정은 정권의 광기를 끊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영국의 탈북민들도 북한의 핵 도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며 성토 했다.

 

탈북민1) 어제 제가 뉴스에서 북한에서 핵실험을 한 것을 봤어요. 제 생각은 아마 북한사람들의 마음은 다 같으리라고 생각하고 핵실험 보다 백성들의 먹을 것 하고 병 치료나 앓는 거, 좌우간 백성들의 삶에 좀 신경을 더 써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유엔이나 세계 모든 사람들이 북한의 핵 제재를 위해서 좀 한발, 한 걸음씩이라도 힘을 모아서 같이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탈북민2) 제가 북한을 탈출한 북한사람의 한 사람으로써 생각하건 데 북한당국은 당장 핵실험 같은 도발은 그만 두고 북한주민들에게 참다운 인권의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끔 보장해 주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하거든요. 핵을 생산할 것이면 북한에 있는 우리 동포형제들이 한끼라도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게 해줬으면 그것이 더 선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탈북민3) 저는 고향이 길주 군 이고요, 이번 북한 핵실험으로 인해 고향사람들이 얼마나 놀랐을지 상상만 해도 격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중국 연변까지 땅이 갈라지는 진동이 왔다고 하는데 그만한 진동이면 길주군 사람들은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북한당국은 북한주민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핵실험 쇼를 당장 중지하고 인민생활에 신경 쓸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각국의 탈북민단체들의 연합을 대표하고 있는국제 탈북민 연대측은 여러 언론을 통해 전세계 탈북민들은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특히 러시아 투데이가국제사회 제재가 실패하면 군사적 조치도 필요하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국제사회는 이번 북한의 핵실험을 통해 현재까지 형태의 대북제제 가지고는 북한정권에게 그다지 자극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좀더 강도 높은 제재가 필요하다, ‘국제 탈북민 연대는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를 넘어 외교적 제재 즉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나라들의 대사관 철수와 외교관계 단절을 유엔차원에서 각국에 권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유엔상임이사국 위주로 외교공관 철수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계속해 이 관계자는 그 정도의 압박에도 계속 북한정권이 초 강수를 둔다면 유엔군 주도의 군사적 행동이 필요하며, 한반도에서 북한 독재정권이 바뀌어야 주변국들의 상황도 평화적으로 안정이 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프리엔케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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