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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겨울철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남포시 룡강온천을 '세계자연보물고', '평화의 오아시스'라고 극찬하며 홍보에 나섰다.

 

북한의 대외선전용 웹사이트 '조선의 오늘' 27 '평화의 오아시스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이란 글에서 "브롬이온과 라돈이 함유된 룡강온천은 공화국(북한)의 온천, 약수들 가운데서 광물질이 제일 많이 들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룡강온탕원은 이 온천을 이용해 고혈압, 관절염, 신경통, 수술후유증, 만성위염, 만성대장염, 피부병 등을 치료해 주고 있다" "건강 증진에 특효가 있어 손님들의 각별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해외동포와 외국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룡강온천을 찾은 해외동포와 외국인들은 온천 주변 산과 바다 등 수려한 자연경관에 감탄해 세계자연보물고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고 자랑했다.

 

이곳을 찾은 스위스 관광객들도 "평화의 오아시스에서 참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기 온천은 몸도 마음도 상쾌하게 해 주는 하나의 낙원"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의 오늘'은 전했다.

 

북한의 이 같은 '룡강온천' 띄우기는 겨울철을 맞아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외화 벌이의 한 방편으로 풀이된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