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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주민이 늘면서 탈북 학생들 수는 24백여 명에 달한다. 하지만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제일 어려운 과목이 영어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한다.

 

북한에서 소학교만 마치고 2010년에 탈출한 20대 초반의 김세정 양은 영어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는다고 이야기 한다.

 

그는 처음에 한국에 와서 '스트레스'가 무슨뜻인지 몰라서 주위의 놀림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당시 상황을 고백했다.

 

올해 1월에 남한으로 들어온 한 탈북 여학생도 영어 실력이 부족해 원하던 관광 안내사 시험을 미뤘다.

 

실제 한국내에 있는 탈북민 고등학생 중 60% 이상은 영어 과목에서 기초학력 이하로 나타났다.

 

일반 고등학생 25%가 받은 영어 우수학력도 4% 밖에 받지 못한다.

 

북한의 사회 분위기상 영어에 노출될 기회가 적었다는 점이 이유로 꼽히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도 정부가 개발한 탈북 학생용 교재에는 영어 교재는 빠져있는 게 탈북민 학부형들의 지적이다.

 

 

 

프리엔케이 -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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