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예방 위해 자가 혈압 재는 습관들이는 것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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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제법 쌀쌀한 날씨가 됐다. 그러나 아직은 한낮과 아침저녁의 온도차가 커서 이전과 같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을 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는데 특히나 평소 고혈압을 앓고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할 것이다.

 

고혈압이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이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원인 질환이 밝혀져 있고 이에 의해 고혈압이 발생하는 경우를 이차성 고혈압이라고 하며 원인 질환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를 본태성(일차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전체 고혈압 환자 중 약 95%는 본태성 고혈압이다. 본태성 고혈압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명확하지 않으며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 인자에는가족력음주흡연고령운동 부족비만짜게 먹는 식습관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심리적 요인이 있다.

 

이는 대개 증상이 없으며 30세 이상 성인의 30% 이상에서 발견될 정도로 매우 흔한 질병 중 하나이다. 때문에 고혈압 환자들 중 많은 경우에서 혈압이 높다고 해도 크게 경각심을 갖지 않고 치료 또한 소홀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 합병증은 때로는 치명적일 수 있는데심근경색뇌졸중 뇌출혈대동맥 파열 등이 그것이다. 특히 이런 합병증은 날씨가 추워지면 좀 더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중 자가 혈압을 꾸준히 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데 혈압을 꾸준히 재다 보면 하루하루 자신의 건강 습관들도 함께 점검하게 될 것이다. (메디칼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