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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없이 태어난 한 소년이 비영리단체가 제작한 일명아이론맨 손을 얻어 새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손가락이 아예 없거나 생기다만 듯 조그만 마디만이 존재하는 양막대 증후군 환자인 레이든 카헤이(3)는 비영리단체이네이블 더 퓨쳐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인공손을 선물로 얻었다. 기존의 인공손이 최고 $40,000의 고가였던 반면, 3D 프린팅 기술력의 양산화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아이론맨 손은 훨씬 저렴한 $50에 제작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헤이의 할머니 룰란은 수개월 전 이네이블 더 퓨쳐에 대한 소식을 접한 뒤 손자를 위한 인공손 제작을 요청했다고 한다. 현재 아이론맨 손을 자신의 오른 손목에 탑재한 카헤이는 할머니에 의하면 여태껏 쓰지 않은 근육을 처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인공손을 자유자재로 쓰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