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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시신인줄 알았던 물체가 감별 결과 마네킹으로 밝혀졌다.

14일 오후 경기 양주시의 한 사찰 앞에서 부패한 여성 시신으로 추정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인력이 대거 투입되었으나 감별 결과 인체와 매우 흡사한 마네킹인 것

으로 드러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발견 당시 현장에는 청색 상의에 하의가 찢겨진 채 청테이프로 단단히 감겨 있는 사람 형태의 물체 1구가 버려져 있었다. 다리에는 스타킹이 신겨져 있고, 오른쪽 다.

리 뼈가 일부 노출된 것으로 보아 영락없는 여성의 시신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경찰은 감식 결과 여성 신체의 성적인 부분을 과대표현한 유사 성행위용 인형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러한 마네킹이 유통가 70만에서 1,000만원 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마네킹을 정밀분석한 후 추적해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입건할 방침임을 밝혔다.(코리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