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제의 올해 성장률이 1.8%, 내년에는 2%에 이를 것이라고 독일 경제장관이 15(현지시간) 밝혔다.

 

독일 경제부는 이날 내놓은 성명에서 이런 수정치를 제시하며폭넓고 안정적인기반에서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그마르 가브리엘 장관은내수가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평가하면서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으며, 가계 소득은 꾸준히 늘어나고, 기업 체감 경기와 투자가 늘어나 선순환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독일의 주요 경제 연구소들도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9% 0.1% 포인트높이면서 정부 정책의 변화가 역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독일은 지난해 0.4% 경제 성장률로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 평균치 0.3%보다 높았고, 올해 전망치도 0.5% 포인트 높아 유럽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