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자국 내 유일한 민간항공사인 고려항공을 통해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를 피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AP통신은 14일(현지 시각)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고려항공을 통해 현 경제 체제를 유지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AP에 따르면 북한 경제에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경계는 모호하다. 북한 군대가 식당부터 농장, 항공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북한에서는 작은 구멍가게의 수입도 모조리 군대의 주머니로 들어간다. 북한에서 이름이 있는 소비자 브랜드일 경우 더욱 그렇다. 고려항공이 그 중 하나다. 중국과 동러시아 노선 일부만 운영하는 고려항공은 항공사업 하나만 놓고만 보면 그다지 매력적인 돈벌이는 아니다. 하지만 북한의 위상을 높이고 북한을 국제사회와 연결하는 상징으로서 고려항공이 북한 사회에서 갖는 의미는 크다. 북한 군대는 바로 이 부분에 주목했다. 고려항공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이용해 공항 내 부티크숍을 비롯한 주유소·세차장·택시 등 다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 것이다. 평양에서 꽤 큰 규모를 자랑하는 보통강 백화점에는 주류·탄산음료·통조림 등 고려항공 브랜드 상품만 따로 판매하는 구역도 마련했다. 고려항공의 신규사업 진출에...
 

??????? INKAHRD

Donation
 
 
 
 
 
   
Free NK, Unit5 Wyvern Industrial, Estate Beverley Way, New Malden Surrey U.K KT3 4PE l Registry Number C-556412 (15/08/2011)
Copyright @ 2003 Contact : +44(0)79 0433 2590
E-mail: ifreenk@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