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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난민 북송반대 집회 100일 및 제2차 생명버스 기자회견이 열린 23일 오후 서울 자하문로

중국대사관 앞에서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오른쪽)과 참석자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중국 내 탈북자에 대한 강제북송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는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이 오는 30일 제주도를 찾는다.

 

29일 박 의원 측에 따르면, 박 의원은 이날 오후 북한인권 개선촉구 제주협의회원들과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리는 북한인권 개선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한 뒤, 삼다공원까지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를 위한 걷기대회를 함께한다.

 

박 의원은 결의대회에서 중국 내 탈북자 문제와 관련, "중국이 얄팍하게도 앞에선 탈북자들을 다른 곳으로 보내주는 척 하면서 뒤로는 북한의 비위를 맞추며 또 다시 북한정권을 도와주려 하고 있다" "강자에게 비굴하고 약자에겐 비열한 중국은 결코 선진국도, 강대국도 될 수 없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그는 또 "정부는 이런 중국에 주권국가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 "북한인권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 퍼지면 탈북자들의 강제북송 문제와 북한인권문제가 저절로 해결되고, 통일한국의 그날도 빨리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할 계획이다.

 

 

프리엔케이 한국특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