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현지 신문 '비즈니스 스탠다드' 보도..소니측 '함구'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소니가 11개의 인도 TV 채널을 5억3900만달러에 인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지시간으로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도의 비즈니스 스탠다드지는 인도 TV네트워크인 우쇼다야 엔터프라이즈가 운영하고 있는 11개의 인도 TV 채널을 소니가 5억3900만달러에 인수할 것으로 보도했다.

인도에서 TV 채널을 운영 중인 소니의 멀티스크린 미디어 부문이 협상 대상자로, 현재 우쇼다야의 이나두 TV 네트워크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 언스트앤영이 우쇼다야 자문사 역할을 맡고 있다.

지탄잘리 라히리 소니 멀티스크린 미디어 대변인은 비즈니스 스탠다드 보도와 관련 구체적인 발언을 거절한 상태다.

한편 소니는 현지 TV 네트워크를 통해 '인디언 아이돌(Indian Idol)'과 힌디어 버전인 '누가 백만장자를 원하나?(Who Wants to be a Millionaire?)' 등의 쇼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