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당 세대’라고 불리는 북한 20‧30대 청년층에서 민심 이반 현상이 지속 포착되고 있다. 수령의 교시나 방침 등을 관철하는 데 선봉에 서야 한다는 과제를 부여받아왔지만, 오히려 수령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양강도 소식통은 13일 “젊은이들이 김정은에 대해 ‘걔’라고 표현하는 게 일상화됐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는 과거 김일성과 김정일의 경우 주민들이 일상대화에서도 ‘수령님’, ‘장군님’ 호칭을 습관적으로 붙인 것과 대비된다. 물론 김정은에 대해서 ‘원수님’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이는 공개된 자리에서 처벌을 피하기 위한 의식적인 노력일 뿐 습관화 되지는 않고 있다. 겉으로는 세뇌 당한 모습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신격화가 내밀하게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읽혀진다. 아무리 우상화 교육을 진행해도 시장을 통해 확산되는 외부의 정보와 비교대조해 볼 수 있게 된 장마당 세대들은 최고지도자가 그토록 민감하게 반응하는 호칭 문제에서도 자유분방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김정은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용어도 없다. 노동신문 등 매체에서 상황에 따라 ‘최고존엄’ ‘원수님’ ‘동지’ ‘각하’ 등을 사용하면서 혼란을 줬고, 이에 따라 젊은층에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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