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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본부를 두고 활동 하고 있는 전 세계 탈북민 단체 연합체인 국제 탈북민 연대관계자는  평창 올림픽에 관해 묻는 영국의 한 일간지 신문사 기자의 질문에 18일 답변했다.

 

평화를 상징하는 평창 올림픽은 김정은 독재정권의 선전장이 되었다.

김정은이 보내오는 예술단과 응원단들은 북한의 상류층(High-Class)들이다.

북한의 상류층들에겐 평화는 현재의 북한이지 북한 밖의 자유가 아니다.

그들은 변화를 바라지 않는 계층이다.

 

북한 기득권이 평창에 오는 것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분단을 더욱 고착화 시키는 길이다.

 

평창에는 자유와 변화를 갈망하는 북한의 일반주민들이 와야 한다.

북한 변화의 주체는 일반주민들이다. 그들이 평창에 와야 비로서 올림픽이 평화의 상징으로써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북한 마식령 스키장 이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 관계자는 마식령 스키장 이용은 명백한 유엔 결의위반이며, 북한 주민들의 인권유린을 돈으로 즐기고 홍보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한국의 일부 언론들과 해외 외신들도 북한 마식령 스키장 이용에 관한 공동훈련 남북합의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의 한 매체(NBC)'북한 주민들은 곡괭이, 막대기로 스키장 진입로의 눈과 얼음을 치웠다, 강추위에 얼굴은 빨갛게 얼어 있다, 11~12세 정도 보이는 어린이를 포함해 10대도 많았다, 이들이 닦은 길로 북한 특권층 가족이 탄 차가 스키장으로 들어간다.'고 보도하며, 김정은 체제 선전장이면서 동시에 국제적으로 북한의 대표적인 인권 탄압 사례로 비판 받는 곳을 훈련지로 선택했다고 혹평했다.

 

또한 한국의 일간지(조선일보) 19일자 기사에서 인권탄압의 상징 마식령 스키장서 공동 훈련이라니…’ 제목아래 김정은은 2013 3월 체제 선전용으로 마식령 스키장 공사를 지시했다며 이 공사를 위해 군인과 주민은 물론 아이들까지 수천 명이 강제 동원, 인명 사고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영국 외무부 조이스 애널레이 차관도 작년 2월 영국 의회 서면 답변에서 마식령 스키장에서 북한 어린이들이 강제 노동에 내몰리고 있다면서 강제 노역은 현대판 노예제도의 일종으로 반드시 종식되어야 한다고 했다.

 

한 고위 탈북자는 "마식령 스키장은 북한 인권 탄압의 상징물"이라며 "남북 공동 훈련을 위해 더 많은 북한 주민이 도로 정비 등 강제 노동에 내몰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정봉 전 국정원 대북실장은 19일 언론 인터뷰에서 "마식령 스키장 이용료를 (북한에) 많이 주면 유엔 안보리 제재를 분명히 위반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조선일보에 의하면 마식령 스키장은 면적 1400만㎡(420만평), 슬로프가 10, 객실 250개 규모의 8층 호텔을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엔케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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