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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핵실험 언제든 가능...中제재로 北경제 마비될수도



한국의 국가정보원이 2 27북한 보위성 내부에 김정일 동상이 치워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고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이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정보 위 전체회의 뒤 브리핑을 통해국정원은 그간 보위성에 대한북한 주민의 원성을 감안한 조치로 분석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국정원은 최근 북한 체제 비방 낙서가 직장, 학교, 핵심 군부대에서 발견되고 각종우상화물 훼손사건이 빈발하는 등 북한체제 불안 요인이 가중되고 있다고 봤다.

 

또한 북한 시장화 수준이 40%정도로 헝가리(33%), 폴란드(45%) 등의 체제 전환직후와 유사한 수준이며 종합시장은 439개소 라고 보고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이철우 정보위원장은국가보위성은 국정원과 같은 기관으로, 당 간부들을 고문하고 김정은에게 허위보고를 한 게 들통이 났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그래서 당 조직부가 이런 내용을 김정은에게 보고했고, 김정은이 격노해 김원홍 보위상을 바로 연금상태로 강등시키고 바로 밑의 차관급 간부 5명을 고사 총으로 총살하고 앞으로도 계속 조사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보위성의 김정일 동상을 다른 데로 옮긴 것은너희는 김정일 동상을 섬길 정도가 안 된다고 해서 밖으로 옮긴 것이라며보위성에서 치운 게 아니라 김정은 지시로 옮긴 것으로, 그만큼 보위성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국정원은 북한 핵실험 동향과 관련해선 풍계리 2번 갱도는 동절기에도 유지관리활동이 지속되고, 3번 갱도는 준비완료 단계로 언제든 핵실험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정보 위 국민의 당 간사 이태규 의원이 밝혔다.

 

국정원은 북한 영변 원자로에서 작년에 10kg 플루토늄을 생산했고 올해 말부터 추가 재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이와 함께 국정원은 중국의 북한산 석탄수입중지 조치로 지난해 북한의 외화벌이수입 338000만 달러의 23%에 해당하는 78000만 달러가 감소하고, 이로 인해 30여 만 명 고용 감소와 GDP(국내총생산)2.5%P 감소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철우 위원장은 “(북한에서) 중국과의 협력관계가 미국에 의해 바뀔 수 있느냐는 불만이 많다고 한다.”석탄 수출을 못하게 하는 충격이 앞으로도 계속되면 북한경제가 마비 상태까지 오지 않냐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프리엔케이 -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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