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는 한때 꿈 많은 문학소녀였습니다.


하지만, 평생 자식 뒷바라지하느라 꿈도 몸도 쇠하셨습니다
.


나도 나이가 들고 보니 그런 어머니에게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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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따뜻한 하루를 통해 지나간 인생을 반추하는


시간여행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이만큼 클 동안 사는 게 왜 이리 바빴는지


가족끼리 근사한 추억 하나 만들지 못했습니다.


참 열심히 살았는데 너무 여유 없이 살아왔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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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찾아온 이번 기회에 미루어왔던 오붓한


가족 여행을 떠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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