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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예술계가 얼굴 유형에 따른 여성의 화장법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12일 북한 2·16예술교육출판사가 펴낸 잡지 '예술교육' 최신호(2015 5)에 따르면 화장은 여성들이 놓쳐서는 안 될 문화와 정서생활의 한 분야로, 얼굴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위한 것이 아니고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아름다운 얼굴 미를 갖추기 위한 것으로 정의된다.

 

이 잡지는 얼굴형을 둥근형, 닭알(계란), 긴형, 삼각형, 네모형 등으로 분류하고 유형에 따른 바람직한 화장법을 설명했다.

 

내용을 보면 둥근형의 얼굴은 활달하고 귀염성스럽게 보이는 특징을 살려 하악골(아래턱뼈) 부분에 얼굴 화장용 붓으로 명암주기를 약간 해 닭알형으로 (갸름하게) 보이는 게 좋다.

 

긴형 얼굴은 관골(광대뼈) 부분에 화장용 붓으로 명암주기를 해 둥근형으로 보이도록 할 필요가 있다. 특히 긴형 얼굴은 턱부분이 드러나기 때문에 앞턱 부분에 밤색으로 명암주기를 해 얼굴의 긴 느낌을 감소시켜야 한다.

 

삼각형 얼굴은 하악골이 넓고 이마 부분이 좁기 때문에 밝은 살색과 같은 바탕색으로 이마가 넓게 보이게 해야 한다.

 

또 네모형 얼굴은 닭알형 얼굴로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이마 양 옆 도드라진 부분에 명암을 줘 약간 둥글게 보이도록 해 얼굴 인상이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해야 한다.

 

잡지는 "화장은 조형적으로 해야 한다"면서 "여성들은 자기의 얼굴형이 어떤 부류에 속하는가를 먼저 알고 화장을 하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