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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박종범) 2014 세미나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라비돌 리조트에서 열렸다.

 

7일 서울에서 개막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앞두고 모인 이번 자리에는 박종범 회장을 비롯해 김황식 국무총리, 김다현 유럽한인연합회 명예회장,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 등 관련 인사가 참석했다.

 

박종범 회장은 전 유럽에서 모인 한인회장단에게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못 나눈 정을 나누고 친교하며 더욱더 발전해나가는 유럽한인사회를 위해 좋은 의견을 많이 나누어 달라고 당부하며유럽에 사는 한인들의 기를 모아서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초대손님으로 참석한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외국에 나가계신 동포분들은 현지에서 보람도 느끼시지만 어려움도 있을 텐데 모처럼 고국에 오신 이 자리에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선물할 수 있다면 그 이상 좋은 일이 어디 있겠냐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저녁 식사 후에 열린 강연회에서우리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총리 시절 경험담과 한국의 미래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했다. 그는해외에서 고생하는 재외동포들이 국가에 대해 섭섭한 마음이 들 때도 있을 것이라고 위로하고하루아침에 잘 되진 않겠지만 좋은 나라가 되도록 모든 국민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노력하면 여러 가지 갈등 대립과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 항상 고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2, 3세 양육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재유럽한인총연합회 회원들은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2014 세계한인회장대회에 다함께 참석해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가하고 전 세계에서 모인 한인 리더들과 교류할 예정이다.(재외동포신문)